태양계의 8번째 행성 해왕성(Neptune)

태양계의 8번째 행성 해왕성

(Neptune)에 대해 알아봅니다.

해왕성

해왕성(Neptune)은 태양으로부터
여덟번째로 먼 행성입니다.
가스 행성(목성,토성,천왕성,해왕성) 중에서는 가장 외곽에 위치한 행성입니다.

✔️해왕성의 크기
해왕성은 지름이 약 3.9배, 부피가 약 57배, 질량이 약 17배인 지구보다 큰 가스 행성입니다.
이 행성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행성의 내부에는 고체 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
이 핵은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
✔️고리와 위성
해왕성은 가느다란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.
이 고리는 천왕성의 고리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.
이 행성은 14개의 알려진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가장 유명한 위성은 트리톤입니다.
트리톤은 해왕성의 가장 큰 위성으로 , 이동하는 고리를 제외한 모든 대부분의 위성이 행성의 공전(뜻:한 천체가 다른 천체의 중력에 영향을 받아 질량 중심을 중심으로 궤도 운동하는 것)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과는 달리 해왕성의 방향으로 회전합니다.

✔️대기와 날씨
해왕성의 대기는 수소와 헬륨을 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.
또한 수소와 메탄으로 이루어진 얇은 대기층이 존해합니다.
이 행성은 몇몇 구름과 특이한 기상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, 특히 해왕성의 대기에서 관찰되는 큰 어두운 영역인 '다크 스폿'이 유명합니다.

✔️탐사 임무
해왕성에 대한 첫 번째 탐사 임무는 1989년에 NASA의 보이저 2탐사 선발로 이루어졌습니다.
이 임무는 해왕성괓그 위성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.
현재까지는 새로운 해왕성 탐사 임무가 계획되지는 않았지만, 이후의 임무 탐사가 기대됩니다.
해왕성은 여전히 많은 것들이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행성 중 하나입니다.
그러나 보이저 2 임무를 통해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해왕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
보이저 2 탐사 임무

보이저 2 탐사 임무는 1977년에 NASA가 발사한 보이저 탐사 선발 중 하나로, 주로 외계 행성과 그 위성들을 탐사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
보이저 2는 태양계의 외곽 지역을 탐사하고, 주요 외계 행성인 주피터, 토성, 천왕성 및 해왕성을 탐사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
보이저 2는 보이저 1과 함께 발사되었지만, 각각 다른 경로를 따라 이동하여 서로 다른 외계 행성을 탐사했습니다.

✔️발사 및 비행
보이저 2는 1977년 8월 50일에 발사되었습니다.
보이저 1과 함께 발사되었지만, 보이저 1은 주로 주피터와 토성을 탐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.
보이저 2는 천왕성 및 해왕성을 탐사하기 위해 선택된 경로를 따라 외계 행성을 탐사했습니다.
보이저 2는 태양계를 떠나 외곽 지역을 향해 항해했습니다.
1989년 1월 24일에 천왕성을 지나가고 1989년 8월 25일에 해왕성을 지나갔습니다.

✔️탐사 목표
보이저 2의 주요 탐사 목표는 천왕성 및 해왕성을 탐사하는 것이었습니다.
이 임무를 통해 보이저 2는 천왕성과 그 위성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.
또한 해왕성의 대기, 고리 및 위성들에 대한 관찰을 수행했습니다.

✔️과학적 발견
보이저 2 탐사 임무는 천왕성과 해왕성의 대기 조성, 대기 구조, 자기장 및 위성들에 대한 많은 과학적 발견을 이끌어냈습니다.
이러한 발견은 행성과 그 위성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, 지구와의 비교를 통해 우리의 행성이나 다른 외계 행성과의 차이점을 이해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.

해왕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