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형 산모 산후조리 경비 100만원 지원,신청방법
♧서울형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♧
✔️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, 서울에서 출산한 산모임에도 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를 아깝게 못 받는 일이 없도록 '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한다'는 요건을 전격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.
24년 1월 1일 부타는 출산하는 서울시 거주 산모는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한다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조항을 수정했습니다.
✔️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의 효과를 높히기 위해서는 지원 장벽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입니다.
출생= 혜택이 됨을 우리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이와같은 조치는 필요했다고 봅니다.
그동안은 서울에 거주한 지 6개월 이상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요건 때문에 출산 직전 타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산모 등은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.
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이 시행 된 이후로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요건 미충족으로 지원받지 못한 산모들의 민원이 월평균 30회이상 꾸준히 발생 했습니다.
✔️서울시는 실제 서울시에서 거주하고 산후 조리가 필요한 산모임에도 6개월 연속거주 요건 때문에 안타깝게 지원받지 못하는 산모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 거주요건을 전격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.
♧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액♧
✔️'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'은 심각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탄생과 육아를 지원하는 [탄생응원 프로젝트]의 하나로, 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(지원 받은 바우처는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*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*산후 건강 회복에 필요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구매 *산후요가 및 *필라테스 체형관리 *붓기관리 *탈모관리 등을 포함한 *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)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소득기준 없이 모든 산모에게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쌍둥이(쌍쌩아)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.
삼태아 이상 출산 산모는 300만원 상당을 지원받습니다.
✔️23년 9월에 시작한 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는 시행 4개월 만에 만오천 명 이상 (23.9~12 기준 15,907명)이 신청했으며, 바우처 사용건수는 총 53,296건이었습니다.
✔️바우처사용처는 *의약품 및 *건강식품 구매 *산모신생아 *건강관리서비스 *붓기관리 *탈모관리 *산후요가 및 *필라테스 등 순으로 이용했습니다.
♧서울형 산모 산후조리원 경비지원 신청방법♧
1.온라인신청:서울맘케어 사이트에서 신청(별도의 서류가 필요없습니다.)
https://www.seoulmomcare.com/
2.동주민센터 방문신청:
본인인증을 위해 신분증과 휴대폰이 필요합니다.
✔️신청방법 및 자격요건에 대한 추가문의가 있다면
거주지 동주민센터나
☎️ 120(서울특별시 다산 콜센터)로 문의하면 됩니다.
♧서울형 산모 조리경비 지원사업 바뀐내용♧
당초 | 개선 |
신청일 기준 산모가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|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|
출산 후 60일 이내 | 유지 |
자녀는 서울시 출생신고 | 유지 |
'서울형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'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뜻깊은 여정을 겪은 산모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하루 빨리 회복하도록 돕는 사업인데요.
많은 출산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혜택을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